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무루 템페스트 (문단 편집) === 번외편 2 : ~미지로의 방문~ === 시간대는 리무루의 우아한 탈주극 도중에 벌어진 이야기. 리무루가 마법포럼에 참여하기 위해서 변장하고 나간 날에, 벨드라와 라미리스가 이세계로의 문(디퍼런트 게이트)를 만들어 버리고 다른 세계로 가버린다. 우아한 탈주극 마지막에 '다음엔 모두 함께 이세계로 놀러 가는 것도 재밌을지도' 라고 리무루가 독백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만 모두가 아니라는 것이 함정. 벨드라와 라미리스만이아니라 그걸 말리러온 베레타도 같이 휘말려서 이동해버린다. 상술했듯이 아직 리무루가 섬에서 학생들을 단련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작중 대부분은 벨드라, 라미리스와 베레타 3인조의 이야기다. 덕분에 후반까지 등장은 아예 없지만, 라미리스와 벨드라가 잊을만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아 이거 리무루만 있으면 다 해결될텐데...]] 하면서 자주 언급해주기 때문에 늦어도 결말시점에서는 나타날것으로 예상된다. 이세계가 기존 이세계랑 시간대가 비슷하다면 리무루측에서는 ~~벨드라일행을 버릴생각이 없는 이상~~ 어떻게든 벨드라일행과 연락해서 벨드라들이 있는 이세계로 찾아올듯.[* 연락만 된다면 인식이 가능하므로 순간이동을 사용해 이동하면 끝이다.] 그런데 이쪽의 행성이 완전 세기말막장수준이기 때문에[* 행성은 이미 태반이 사막화가 되었고 도시 몇곳이 겨우겨우 자급자족을 이룰수 있을정도가 한계인상태인데다가 레지스탕스와 정규군이 실시간으로 싸우기까지 하기 때문에 더더욱 막장이 된다.] 이 이야기를 멸망이 확정된 배드엔딩으로 끝날게 아니라면 리무루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한지라 사실상 등장은 기정사실화..[* 대지를 부활시키는건 다그률전때 벨드라도 보여주긴 했지만 이게 대지전체를 상대로 부활마법을 쓰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다그률과 천사들+건물들+반항하는 거인족들의 힘들과 자신의 나머지 힘까지 다 써서야''' 겨우겨우 사용이 가능했는데 있는거라곤 인간뿐이고 자연에 마소자체도 엄청나게 희박하고 본인의 힘마저 거의 잃어버린 상태의 벨드라가 그 기술을 쓸수 있을리는 전무하고 범위자체도 저렇게까지 갈아넣어서야 겨우 나라2개정도를 대삼림으로 만들수준밖에 안되기에 무한의 힘을 가진 리무루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만좀 일어나-- ~~어차피 한두번이러는 것도 아니잖아~~ 벨드라와 라미리스가 [[놀이|모험]] 끝에 세계가 파멸되려하자[* 벨드라의 탓은 아니고, 천재 과학자의 물건(무한회로-블랙홀 엔진)을 제어하려다 실패하여 세계가 멸망하려는 것을 벨드라가 어떻게든 막아보려 애썼지만.... [[실패|결국]]~~근데 벨드라는 저번에도 힘의 제어를 느끼며 신나게 질주하닥 누나랑 싸우거나 황제의 자폭을 막을려다가 시엘의 방해로 실패한걸 보면 애초에 제어라는것 자체와 인연이 없는듯 하다(...)~~] 베레타의 연락을 받은 리무루가 급히 달려와 벨드라를 때려준후 사태수습에 나선다.~~분명 세계관급의 강자지만 역할은 허구헌날 동네북~~ 여러가지 문제가 잔뜩 쌓여있어 리무루 혼자힘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여태까지 그래왔듯-- 만능 해결사 시엘님의 조언으로 에너지의 진정에 성공하고, 미셸의 가슴에서 무한회로를 빼서 강화된 항성회로를 넣어주며 사건을 종결시킨다. 이때 슬라임에서 인간모습으로 돌아가는걸 본 미셸이 이후 리무루를 '''미의 화신'''이라 부르며 신처럼 받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무루는 시엘에게서 결국 이 세계가 멸망할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대로 이 세계를 떠나버릴까 했지만 뒷맛이 찝찝했던지라 벨드라와 라미리스를 시켜 '''한방에''' 별을 되살린다[* 벨드라의 힘으로 오염을 지우고 자연을 되살린 뒤 리무루의 힘을 받은 라미리스가 정령들을 불러와 그 상태가 유지되도록 했다.]. 그후 미셸에게 적당하게 니가 왕해라!라고 말하는데[* 리무루는 그저 황녀니까 다음 황제로 어울리겠지? 정도로 생각했다 사실 연구원 강탈(?)도 목적이였다], 거기 있던 이들은 '''신에게 인정받은 황제''', 즉 [[왕권신수설|신이 내려주신 왕권]]으로 받아들이고,~~물론 진짜 리무루가 유일신이고 왕을 임명한것도 맞으니까 틀린건 아닌데 뭔가 엇나간 느낌~~ 미셸은 왕권을 인정해주시는거냐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그후엔 모두가 정리된뒤 리무루는 둘을 데리고 원래 세계로 귀환한다. 그 세계에서 리무루와 벨드라일행은 신화로 남아 '[[벨드라|용]]과 [[라미리스|무녀]]를 데리고 온 [[리무루|미의 화신]]' 이 별을 구원하고 왕권을 내려주었다고 기록되었다고... 황제들은 대대로 신에게 받은 황권이라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황궁의 비문의 끝에는 '황제가 정의를 잊으면 신이 돌아와 모든 축복을 무로 돌려버릴 것' 이라고 기록되어 다시는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있다고 전해진다.[* 리무루는 당연히 전혀 모르고, 신경쓰고 있지도 않다.(애초에 수많은 세계중의 하나이고 일일히 상시 그 세계를 감시할수도 없고 할생각도 없으니) 다만 ~~만능 엔터테이너~~ 시엘은 알고있을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